안녕하세요? 저희는 결혼 2주년 여행을 (성수기 1월 말) 칸쿤으로 다시 다녀온 커플입
니다.신혼여행 갈 때는 뱅크투어를 알지 못하고 다른 여행사를 통해 다녀왔는데 물론
그때 칸쿤에 반해서 이번에 다시 또 다녀오게 되었지만 가격적인 부분이나 배려받은 면
에서 만족도가 훨씬 높아 이렇게 홈피에 후기를 쓰러 왔어요!!^^* 이제 뱅크투어의 장
점을 말씀드릴께요!!
1. 저희 신혼 여행은 라스베가스+칸쿤이었는데 거의 견적을 450으로 받고 다녀왔어서
(물론 결혼식 때문에 정신없이 예약해서 비싸기도 했죠 ㅎㅎ) 이번엔 250안으로 꼭 견
적 받아서 저렴이 다녀오고 싶었어요. 네이버 카페에서 안내를 받고 카톡으로 상담을
받았는데 귀찮으실테도 불구하고 상세히 모든 정보를 안내해주셨어요. 물론 저희는 250
보다 싸게 다녀왔어요.(알로프트3박+그랜드파크로얄칸쿤 카리브5박) 신혼 여행때는 다
들 많이 아시는 시크릿더 바인에 있었었는데 만족도 면에선 이번 여행도 정말 떨어지
지 않았어요. 1인당 250이 안되는 가격에 칸쿤 호텔존이라니요!!^^ 다른 여행사도 같
이 알아보고 있었는데 전부다 그 가격엔 플라야 델 카르멘 가야한다고 견적을 내어주셔
서....여행 떠났을 때가 그 지역이 안전 문제로 많이 핫해진 시점이라 얼마나 다행이었
는지 모릅니다.
2. 무료로 스냅서비스를 해주세요^-^ 1시간동안 코코봉고 쪽 해변+그 근처에서 촬영이
이루어 집니다. 다른 커플들은 호텔존에서 30주고 찍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심지어 여
인의 섬은 50이라고 하시던데 저희는 공짜로 팁만 10불씩 드리고 기억에 남는 스냅 찍
고 왔어요~^^ 기사님도 너무 좋으시고 정말 열심히 찍어주십니다.
3. 칸쿤내에서 가이드를 지정받고 연락이 가능해요. 첫날 체크인 도와주시고 수시로 질
문에 답해주십니다. 전에는 받지 못한 서비스에요. 저희가 갔을 땐 Emily라는 가이드
를 지정받았는데 정말 꼼꼼히 잘 답변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4. 칸쿤에서 다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탈 때 저희가 한국 커플을 거의 10커플 봤는데
요, 저희만 끝까지 가이드가 들어가는 걸 봐주셨어요. 짐 붙이는 것도 다 해주시고 티
켓팅도 다 해주시구요. 들어가셔도 된다고 했는데 회사에서 꼭 들어가는 것까지 봐야한
다고 하셨다며 떠나지 않으시더라구요. 정말 끝까지 서비스를 잘 해주셨답니다.
뱅크투어라는 회사가 사실 조금 낯설어서 망설이기도 했는데 너무 잘해주시고 맘에 들
어 완전 열혈 팬이 되어 돌아왔어요^^ 칸쿤은 꼭 뱅크투어와 함께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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