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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것도 하지않고,
아무 생각도 안해도 되는,
너무나 평온한 시간들을 보낸 허니문 이였어요.
몰디브는 이끼 모양 마져도,
꽃모양에 이쁜 개나리색 이네요 ㅡㅡㅋㅋㅋㅋ
아쉬운 마음으로 다시 오후 3시반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몰디브에 있는 시간들이, 정말 행복하고,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여행이였어요.
그리고 오고 갈때 기내에서 받은 허니문 케이크.
정말 작은 세심한 배려에서, 여행의 기분과 설레임이 업이 되었어요.
준비해주신 뱅크투어 정말 센스에 감사하구요.
좋은 여행과 좋은 가격으로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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