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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1박+몰디브4박의 알찬구성으로 다녀왔습니다.
가이드가 전혀 없어서 걱정도 됏지만 싱가폴은 우리나라와 비슷하여 전철및 택시를 타
고 다니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하루관광 코스로 센토사섬,칠리크랩먹기,관람차 타
기,마리나베이샌즈 구경하기 등을 했구요. 센토사섬에서는 루지및 메기짐이라는 놀이기
구가 재밌었습니다. 아쉬운점은 다음에 오면 꼭 마리나베이샌즈에 묵어 꼭대기에 있는
수영장을 가봐야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몰디브 도착. 친절한 직원들이 짐을 날라주면 약 20분 정동 수상보트로 들어간 반
얀트리 리조트는 그야말로 지상낙원이었습니다. 저는 1번방에 있었는데 다른방들보다
위치도 좋고 자쿠지나 해변이 바로 앞에 보이는거나 모든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식사후
섬을 한바퀴 도는데는 30분도 채 안걸리는거 같지만 눈에 보이는 모든것이 아름다운 정
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스노쿨링 장비를 가지고 숙고 바로앞 해변에 나가면 얼마 헤어
치지않아 깊은 바다가 나오고 그안에 수없이 많은 물고기와 신비로운 바다속이 훤히 보
입니다. 돌아오는날까지 계속해서 들어가보곤 했을정도로 아름답습니다.
해변에서의 디너도 즐거운 추억이었구요 가오리 먹이주는거도 신기했구요 동남아의 다
른 휴양지처험 스노쿨링이나 바다에 들억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니지도 않고 내 집앞
에바로 걸어나가 바다구경하고 바로 들어와 마당에서 자쿠지속에 들어가서 피로를 풀
고 우리집 전용 오두막에 누워 한가로이 맥주를 마시는 등 정말 휴양지를 찾는다면 몰
디브가 정말 최고인거 같네요
잊을수 없는 여행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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