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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몰디브 잘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제까지는 모두나 하나로만 1년에 2번 정도씩 여행을 했어요. 그래서 뱅크투어에
예약하면서도 애기아빠에게 걱정을 좀 들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확 달라졌어요. 앞으로도 뱅크투어에 자주 들어가서 좋은 상품있으면
가자고 하더라구요. 쿠룸바에서도 타사 이용해서 오신 가족과 친해졌었는데 마지막날
저희는 중식이 포함이었는데 그쪽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주가가 또한번 뽕-
*** 내년 설 상품도 많이 좀 올려주세요. 푸켓 가보려구 하거든요***
비행시간이 길어서 꼬맹이들과 부모님과 걱정이 쬐끔 되긴 했는데 걱정이 팔자 ㅎㅎㅎ
중간에 쿠룸바로 바꾸어 선택하게끔 도와주신것은 정말 최상의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몰디브는 아직 가족단위 여행이 많지 않아 리조트에 정보는 조금 약했던것 같아요.
그래도 물고기 좋아하는 저희 꼬맹이들 썬크림 그렇게 발라주었는데도 얼굴 벗겨지기
시작 했답니다. 사이판이나 필리핀에서보다 예쁜 물고기를 더 많다고 죽도록 바다에만
있었거든요.
쿠룸바리조트 장점
1. 공항에서 멀리않아 보트 오래 타지 않는 다는 것.
2. 사람들 많지 않아 정말 조용. (80% 이상이 유럽사람들)
3. 수영장 따로 있어 아이들 놀기도 적합.
4. 비치와 바다사이에 방파제 설치되어 있어 구명조끼 없이 수영이나 스노쿨링 즐길
수 있다는 점 (스노쿨링장비 무료로 대여 해 줌)
5. 여러가지 옵션투어를 즐길 수 있는데 투숙자들에게는 50% 할인이 되더라구요
일정이 짧기 때문에 가는날 바로 예약해야만이 할 수 있어요
(선셋크루즈 타고 가면 돌고래들도 많이 볼 수 있고 하는데 저흰 다음날 예약하러
갔더니 벌써 완료되었구요. 그래서 따로 스피드보트 타고 가서 봤어요)
6. 헬스장, 테니스장도 있어서 운동광들에게도 적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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