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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과장님
2009년7월27일 과장님 추천으로 신혼여행 다녀온 최경미임당.
이제서야 여행후기를 올리게 되었어요.
과장님 말씀대로 완벽한 케언즈 여행이었습니다
한달이 훌쩍 지난는데 아직도 즐거웠던일이 눈에 선하며 짜릿한 스릴 잊을 수 가 없어
요.
부모님 모시고 꼭 한번 다시 가기로 신랑과 약속해으니 또 한번 감동 부탁합니다.
지금도 친구들 만나면 남편과 저는 말만 꺼내면 케언즈에서 열기구,스카이다이빙,나이
트쥬, 오션스프릿의 대보초 얘기로 시작합니다^.^
과장님이 호주가면서 시드니 빠지면 뭔가 허전한것 같다는 말씀 정확...꾸벅
시드니에서 간단한 투어로 시드니 맛 알고 좋았지만, 케언즈에서의 여행은 평생 잊을
수 가 없어요^^
평생 잊을수 없는 이유...여행중 인상 깊었던 여행지^.^
1, 미켈마스 케이섬에서 스킨스쿠버 체험이었어요. (바닷속은 니모 그 자체...)
2, 일출 열기구탑승(하늘에서 보는 일출은 장관 그 자체...케언즈는 말로 표현이 안되
는곳~~~)
3, 나이트 쥬 는 어디서도 느낄수 없는 동물들과 스킨쉽은 정말 압권...감동 또 감동)
4, 하늘을 날으는 스카이다이빙.(죽어도 못 뛸것같던 내가 몸을 하늘로 던진후 그 짜릿
함은 말로 표현 못함...직접 느껴보세요!!)
어디에도 없는 1~3번까지 포함 일정이 뱅크투어에만 있으며, 가격또한 과장님 말대로
가격은 최하~~~ 만족은 최고~~~~
아~~지송 우리 즐거운 얘기만 하다보니 현지서 수고한 가이드님에게 인사가 늦었네요!!
저희가 가는 곳 마다 함께 하시며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주시고, 자세한 설명을 해 주
신 가이드님~~~
남편과 저는 너무나 좋은 이미지를 받았고, 얼마나 고마웠었는지 모릅답니다.
모든여행을 끝내고 마지막날 케언즈에서 너무 아쉬워 했던 우리를 위해 일정에도 없었
던 이곳 저곳 친절하게 구경시켜주시던 고마운 가이드님,
이름 만큼은 꼭 빼달라고 당부하셔서 올리지믐 못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
울 오시면 연락하기로 하신 것 잊으시면 안되요~~~
덕분에 호주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었고, 너무나 좋은 이미지를 갖
고 돌아올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에서 뱅크투어를 처음 대하다보니 의심도하고 퉁명스럽게 했던 모든
일들은 잊어주세요...과장님(감사인사 꾸벅^.^)
이렇게 저희 부부를위해 멋진 여행을 만들어 주신 뱅크투어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소개 많이 시켜드릴테니 저희 부부대하듯 해주세요!! 과장님...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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