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안녕하세요~^^
4월 20일 4박6일 일정으로 푸켓을 다녀온 신혼부부예요^^
우선,
친절한 전화상담에서부터 멋진추억으로 만들어주신 가이드님까지..
박실장님과 이과장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낯선이름의 뱅크투어,, 인터넷예약,
솔직히 조금의 우려도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죠??
e-티켓을 받고나서도 잘할수 있을까~~;;;;
하지만 요걱정은,
인천공항에서 티켓팅을 마치고
(메일로온 e-티켓프린트로 비행기표를 다시 받아야해요)
푸켓으로 날아가 이과장님을 만나고나서부터는 말끔하게 사라졌답니다!!^^
ㅎㅎㅎㅎ
밤11시가 넘었음에도 공항에서 반가이 맞아주시고
리조트에 도착하여 저희의 일정표를 먼저 확인해주시고
마지막날 방콕을 경유하면 시간이 빠듯할꺼라고
코끼리는 내일 미리 타자고ㅋ
그래서 내일의 일정은 이러이러 할것이고,
룸키를 받기전에 100$을 맡기게 되는것과 리조트이용시설, 주의사항등등
일정전날엔 항상,옷차림까지 꼼꼼히도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다음날 아침 저희의 e-티켓을 다시한번 확인하시면서
비행예약이 제대로 되었는지 전화로 또 확인해주시고,,
왓찰롱에 가보고싶다고 했더니 가깝다면서 흥쾌히 데려가 주시고@.@
어딘가로 이동할때마다 태국의 역사와 푸켓현지에서의 생활모습 등등
설명도 열씨미, 질문에대한 대답도 잘해주시고..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웃는얼굴이 보기좋아요^^
푸켓에서의 첫날밤은
아다마스리조트 풀억세스에서의 1박이었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곧 적응한 저희는
발코니밖의 수영장에 발을 담그고 준비해있던 샴페인을 한잔씩하고
푸켓의 밤공기를 느끼며 새벽에서야 설레임을 붙잡고 잠이 들었답니다^^
둘째날 아침!!!
일찍이 다시 짐을 옮겨 풀빌라로 향했죠,
침대의 크기부터도 다른 우리만의 풀빌라~~~
풀빌라 바로앞에는 해변이 보이고,
해변을 따라 5분정도만 걸어올라가면 해수욕장도 있구요^^
아다마스는 가족단위나,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여행에
딱!! 이겠더라구요^^ 조용~ 하고 한적하고,
물론, 저희도 그래서 더 좋았어요.
(혹시 자유일정에 번화가로 나가고 싶으신분들이라면
빠통비치내 리조트가 더 좋으실꺼예요,^^
공항과는 굉장히 가까운 리조트이지만,빠통과 피피섬선착장은 차로 40분,
마지막날 팡야만의 일정을 소화하기엔 벅차도록 멀어 가지못했을정도..^^;;;)
밖에 나가서도 다른 여행사는 많게는 4커플이 다니는것도 봤는데@.@
저희는 2커플이서 오붓(?)하고 편안하게 다녀서 또한 좋았구요^^
셋째날 자유일정또한 너무나도 즐거웠답니다^^
풀빌라와 메인풀장을오가며 즐거운 물놀이에 시간가는줄 모르고는
어깨가 홀라당 익어버렸지만;;;ㅋㅋ
모든 아침식사는 부페로 진행되고,
저희처럼 자유일정에서의 점심과 저녁은
메뉴는 정해져 있더라구요.
전날 가이드님께 식사할시간만 말씀드리고
시간맞춰 룸키를 직원에게 보여주면
테이블에 앉아 뭐가나올까~~하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거죠^^
전일정 노팁이기에 선물살 돈만 준비하면 되는거였네요~
참!! 100$을 리조트에 맡기고 체크아웃할때 찾게되므로
스파할때 추가옵션할것까지 200$정도의 현금이면 되고,
빠통비치에서 500바트 주시는 걸루다가 맛난 맥주와 간식거리들을
푸짐하게 살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 3곳의 쇼핑장소에서는 바트,달러는 물론 원화도 가능하더라구요..
뱅크투어에 박실장님과 이과장님밖에 모르지만..
그외 모든 분들까지도 감사드려요~ 이말밖에 드릴께 없네요^^;;;;;
덕분에 저렴한 가격으로 알찬 여행,
즐거운 추억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이 다~~음에 온가족이 함께 자유일정을 계획중인데
그때도 다시한번 부탁드릴께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구,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