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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해외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
사실 서로 시간이 잘맞지않아 이렇게 여행가기가 힘들거든요.
또 서로 싸우는 일이 많다기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안
싸웠습니다..푸핫
처음 가이드분 공항에 마중나와있을때 태국분이 있어서 정말 놀랬었는
데 운전하시는분이랑 태국가이드분이랑 너무 친절하셔서 말은 안통하지
만 모두들 좋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우리 가이드오빠는 일심동체 안되는 여자4명 이야기 들어주느라 아마 진
땀좀 많이 났을꺼예요,.
그런데도 우리 많이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정씨아저씨!!아빠!!
ㅋㅋ감솨감솨~코큰카~~~~~ㅋ
생각보다 호텔이 너무너무 좋았고,바닷가도 너무너무 이뻤습니다.
또 음식들도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가이드오빠랑 마지막날은 감자탕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이거 말해
도 되나/?)ㅋ 어쨌든,,,
정씨아저씨 술좀 먹이려 했더니 술못먹어서 아쉬웠지만..ㅋ
담엔 약속지키시길,.3병!!ㅎ
그곳에 4일은 정말 후딱 지나갔지만,평생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넘넘 재미있었어요,,
마지막날 공항에서 너무 허겁지겁 들어간다고 운전기사 아저씨랑 태국가
이드분 인사못해서 친구들은 보고싶다고 어찌나 난리를 부리던지..ㅎ
그리고 정규원아저씨 마지막가는날까지 말썽부려서 지송지송~~그래도 우
리 나름 말 잘들었죠?ㅋㅋ
뱅크투어 감사드리고..다음여행때가 기대 됩니다.
모두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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