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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일이지만, 저도 처음 태국에 발을 디뎠을 때 경험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태국 특유의 냄새가 첨엔 힘들었는데, 올해처럼 휴가를 건너뛴
상황에선 몹시 그리워지는 냄새랍니다~~
휴가만 정해지면, 푸켓이건 파타야 건 후아힌이건 내달린답니다.
지역마다 뚜렸한 개성, 때묻지 않은 태국인의 미소는 항시 가고 싶은 곳
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답니다.
열심히 또 일하시고, 휴가 때 또 가여~~
아참, 지난번 건네주신 음료수~~ 예쁜 마음과 함께 건네주셔서 감돔과 함
께 완샸으로 정말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땡큐 베리 마치~~
건강들 하시구요,,, 다음에 또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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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처음이다 보니 가기전까지..
>아니 비행기를 타는 순간까지 너무나 새로운기분과 떨림...
>ㅎㅎㅎ 하지만 별거 없드라그여.. ㅋㅋㅋ
>태국에 도착해서...
>욱~~ 비위상하는 이 냄새...
>공항에서부터 호텔들어가서 잠이들때까지 나는 이 냄새의
>정체는... 태국의 냄새다.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와서
>김치 마늘 냄새나듯... 우리 일행은 이 태국의 냄새가 싫었다...
>냄새는 어떻게 참아보겠지만 먹는거에 태국의 냄새가
>섞여서나니... 우리 일행은 일정대루 식사두 못했다...
>식사를 해두 젓가락질 한번하그 다 남기그 오니...
>우리의 가이드 배이사 오빠... 참 마니 스트레스 받았을텐데...
>속으로 얼마나 촌스럽그 까탈스런 사람들이라고 했을까.. ㅋㅋㅋ
>그래두 아무 내색없지 우리일행을 위해 피자헛과 햄버거 가게를
>찾아준 배이사 오빠한테 너므너므 감사할따름 입니다...
>3박5일동안 너므 즐거운 여행이였어여...
>기억에 남는것들 너무 많은데여... 혼자 고이고이 간직할꺼에여...
>(ㅎㅎㅎ 너무 많은 말을 하믄 길게 안읽잖아여.. ㅋㅋㅋ)
>3박5일동안 우리의 가이드... 배이사 오빠...
>너므너므 고마웠그여... 다음에 또뵈여...
>저두 처리처럼 언넝 던 벌어서 다시 가야겠어여...
>3박5일은 너므 짧아여... 한 열흘정도 계획을 잡그 다시가야지...
>그때~~ 또 부탁드릴께여...
>그리그...
>박실장님~~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그여...(호텔 너므 져았어여..)
>현지에 계신 박사장님~~
>덕분에 즐거운 하루(저녁)보냈어여...멀리계셨을텐데 저희들
>보러 저희있는곳까지 와주시그.. 감사해여~~
>신경써주신 뱅크투어 직원분들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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