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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도깨비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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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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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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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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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8 오전 9: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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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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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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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글 잘 안쓰는데 잊지못할 여행이어서 올리게 되었네요
우리보고 자칭 도깨비여행팀이라고 불러주셨던 박창근사장님도 잘 계시죠
하필이면 태풍이오는 바람에 일본행을 취소하고 갑자기 태국으로
그것도 박실장님이 적극적으로 알아봐주신 덕분에 가게되었죠
휴가까지 잡아놓고 도저히 그냥 집에갈 수없어서 인천공항에서 12시간을
기다리며 방콕으로 드디어 출발,,
아줌마들 6명이서 어디라도 좋다,,떠나기만 해다오
출발부터 갖은 사연을 겪고 떠났으니 여행길이 순탄치는 않을것이라 예상
했지요.
방콕,파타야의 여행일정은 두고두고 잊지못할 것 같네요
틀에박힌 여행이 아닌 진짜 여행을 한 것같았어요
야간시티투어,나이트클럽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사장님 생일축하케익까지 마련해주시고 출발전까지 땅콩구해주시느라
정말 애쓰셨어요.
한국나오시면 왠수갚을께요
근데 일행중 한명이 국제미아가 될뻔했었지요.
공항에 잘들어갔는데 비행기는 출발직전인데 한명이 탑승을 안한거에요
태국전통음식이 먹을때는 좋았는데 그만 배탈이 나서 화장실에 갔다
가 ,,,,,,,지금생각해도 진땀나네요.
진짜 여행을 알려주신 박사장님!
다시 회비모으고 있습니다
다음번 여행에도 안내해주실거죠?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애써주신 박실장님과 안내해주신 박사장님 고맙습
니다.. 도깨비여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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