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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업무차 외국을 다녀왔지만 집사람과 오붓하게 여행을 나선게 국
내에서의 몇차례뿐 이렇게 큰마음먹고 나선 외국나들이가 참으로 행복했
습니다..
들떠서 너무 좋아하는 집사람과 함께 타이항공기에 몸을 싣고 가는 여섯
시간 동안은 지루하고 힘들었지만 푸켓공항에 도착해 만난 우리 박현준
님과 ..그리고 현지가이드 끽과 조우하면서 조금의 피로감이 가셨고...
그리고 골프투어오신 두 말괄량이 아가씨들.. 그들과의 여행이 시작되었
죠...
사원..제임스본드섬..피피섬..스노콜링.. 입이 까다로운 저에게 배려해
주신 한국음식..모든게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게 해주신 우리 박현준
님.. 너무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스노크링 팡아만, 씨카누,타이전통 마사지, 와이프는 오일마
사지 받았죠......?
세가지다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가이드님이 하라고 할때..가격때문에 조금은 망설였지만..
나중에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또한 출발전에는 많은 걱정을 했지만...박현준씨를 만나서 쓸데없는
걱정이란걸 알았습니다.
터프한 성격..저보다 나이는 약간 어렸지만 배울점이 많은 사람 같았습
니다.
다시한번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박현준님과
뱅크투어 여러분들께 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메일주신거 감사드리고 다시 만나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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