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항주, 소주 3박 4일의 일정으로 방금 전에 도착했습니다.
5월에 결혼하고 나서 직장의 바쁜일로 집에도 제대로 못 들어온
무심한(?) 남편인지라 2번째의 신혼여행이라 생각하고 선택한 것이 중국여행이었어요.
중국에 대해 잘 몰랐기에 여행사를 통해 갈려고 했고 알아보다가 뱅크투어의 이 상품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단체여행은 정말 오랜만이라 과연 좋은 여행이 될런지 걱정이 많았습니다만, 인천공항 출발부터 돌아올때까지 특별히 고생한 기억은 없었고요 좋았던 기억들이 제 마음을 흐뭇하게 하네요.
여행이란 것이 항상 좋을 수 많은 없는데 이번 여행은 날씨도 예상 외로 좋았고 많은 볼거리 먹거리 저와 아내에게는 매우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