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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아쉬운~~~앙코르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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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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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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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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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7 오전 7: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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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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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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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투어를 통해 지난달에 태국/캄보디아를 다녀온 사람입니다.
정말좋았습니다.... 물론 버스때문에 고생두했지만....덜컹덜컹...비포장....잊지못할꺼에여~~~
덜컹거리는 버스안에서도 잠은 열심히 잤지만....ㅋ
세계유산이라고 말로만 듣던 캄보디아의 앙코르왓 사원과 앙코르톰... 마음 한 구석에 깊이 깊이 사진 팍 찍고 왔습니다.
자부심을 갖고 일하시던 가이드분의 친절함과 방대한 지식이 아니었다면 앙코르왓도 그저 그랬을듯 싶어여..
역사학 교수님같은 가이드분의 상세한 설명덕분으로 저역시 해박한 지식을 쌓고 왔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앙코르왓에서의 빡빡한 1박2일 일정... 너무 아쉬움으로~~~
아쉬움을 뒤로한체 다시 마음의 준비을 하고 덜컹덜컹...비포장도로을 달려서 고생 고생 끝에 도착한 파타야는 그야말로 또 다른 세계의 환희...
파타야에서의 맛사지와 야간 밤문화는 비포장도로의 모든 피로을 확 날려버림...
정말 신혼여행이후 차곡차곡 모아 3년만에 여행 뱅크투어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뱅크투어 이용하려고 마음먹은 분은 망설이지 마세요, 저도 처음은 가격이 저렴해서 무척 망설이다가 박실장님의 당당한 상담 목소리에 믿고 떠난여행 대만족...뱅크투어 강추 합니다....
지금과같은 모습으로 끝까지 가주세요...다음에 기회가 되면 뱅크투어로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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