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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7~31일 푸켓에 다녀왔는데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아래에 쭉 우리팀분들 벌써 다 글을 너무나 자세히 잘 올려주셨지만..다시한번 저도 남깁니다~^^
>사실 출발하기전까지는 처음 선택한 뱅크투어에 약간 불안하기도 했었거든요..하지만 푸켓도착한 후 가이드 허수진언니를 만나는순간 불안했던 마음은 싹 사라졌습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웃으시며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잘챙겨주셨던 수진언니~ 항상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항상 웃으시며 묵묵히 저희를 잘 챙겨주셨던 돔아저씨~^^
>또한 27일 같은 팀이었던 분들 모두 너무나 좋은분들이었어요~
>케이프판와 호텔또한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음식도 맛있었구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저희는 너무나 즐겁게 푸켓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돌아오던날 정말 얼마나 다들 아쉬워했던지...
>
>가이드 수진언니..
>정말 저희 하나하나 다 잘 챙겨주시고..맛있는것도 많이 맛볼수 있게 해주시고..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언니가 사주신 태국의 쌀국수 벌써 너무 그리워 하고 있어요~ 그맛은 정말 잊을 수 없을꺼같아요..^^
>언니 정말 수고많으셨구요~~
>12월에 오시면 꼭 다시뵙겠습니다..
> 그땐 저희 팀 모두 뭉쳐서 언니가 드시고 하시는 음식 먹으러 가야지요~^-^/
>저희 27일 뱅크팀 담주 화욜날 다시 뭉쳐 뒷풀이한답니다~^^
>언니가 계시면 더욱 좋을텐데..
>
>
>이번 뱅크투어를 통한 푸켓여행 좋은추억 좋은분들 모두 다 만나게되어 너무 좋았구요..
>푸켓에 대한 너무나 좋은추억을 만들어주신 뱅크투어 여러 관계자분들과 가이드 수진언니께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저희 앞으로의 여행 믿을수 있는 뱅크투어와 항상 함께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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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정말 반갑네여...
편지드린다 해놓고 별로 인기도 없는데 왜이리 바쁜지..ㅋㅋㅋ
모처럼 시간이나 오늘은 맘먹고 답글을좀 달아드리려 뱅크투어에
방문했는데 유리언니 글이 올라와 있어서 얼마나 반가 웠던지!
다들 건강하죠?
나만 빼놓고 뒷풀이라~
찐짜 나도 참석하고,같이 어울리고 싶네여....부럽당...
반장 오빠말로는 양평 할머님 댁에도 갈려는 계획이 있는거 같았
는데 한국에서도 서로들 연락하고 친하게 지네는거 같아
부럽기도하고 우리팀들이 자랑스럽기도 하네요...
사실 패키지 여행들이 다들 그렇지만 모르는 사람들끼리 이곳에
서 어울려 여행하다 한국에 막상 돌아가면 서로들 빠븐 사정들
때문이겠지만 잘 어울리기가 쉽지는 안거든요...
아무튼 글 올려주어 넘 감사하고...쌀국수 먹고 싶어지면 또
올거죠...ㅎㅎㅎㅎ?-벌써 보고싶어지네...~-
올 겨울에 나가면 꼭 다시만나여...
그리고 MSN 메시저도 까끔 들어오고요...
다시볼때까지 항상 건강하고 모두에게 안부좀 전해주세여...
그리고 반장 오빠한테 편지 잘받았다고 넘 감사하다고 연락쳐
잘 가지고 있다가 한국가면 꼭 연락 하겠다고...전해주세요...
(연락 안하면 테러 한데나?ㅎㅎㅎㅎㅎ)
그럼 메신저에서 또 만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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