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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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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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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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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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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5 오후 10: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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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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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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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연락을 주시니 너무 감사해서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어머님은 괜찮으신지요...이곳에서 젊은이들과의 일정속에서도
건강한 웃음을 선사해 주신 어머님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오히려 제게 인생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신 것 같아 가이드를
하는 입장 에서 여러가지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물고기 들에게 빵을 나눠 주시며 해맑게
웃으시던 어머님의 모습이 생생하네요...
큰언니는 마지막 날 코끼리 때문에 멀미를 좀 하셔서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신지요..
어머님이 걱정하실까봐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다니시던
모습에 한 번더 가족애를 느꼈습니다...
어머님께 꼭 안부 전해주세요.
항상 몸 건강하시고 환한 웃음 영원히 간직 하시기를 바란다고요.
감사합니다.
푸켓에서 가이드 진.
>푸켓 여행을 패키지로 함께 다녀온 양평할머님의 아들입니다.
>저희가 어머님을 모시고 해외여행을 한번도 다니지 못할것을
>저희 큰누님께서 어머님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함께 해주셔서
>큰매형과 누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여행을 하신하신분들과 가이드님에게도 진심어린
>마음으로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어제 푸켓여행 다녀오신 사진을 인화하여 보여주시면서 정말 즐거웠던 이야기와 함께 함께 여행하신 분들이 너무 많은 배려를 해주셨다는 말씀에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드립니다.
>처음에는 몸이 편찮으셔서 멀리 여행을 떠나신다고 하셨을떼는 걱정이 앞섰지만 너무도 즐거운 여행 뒷이야기를 해주실떼는 잘 다녀오신것이 모두 함께하신 여러분 덕분인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거운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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