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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본 해외여행이여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출발했었음다..
지금은 너무 정이 많이든 푸켓이 되어 겨울에 또 갈거에여..
한국인이 없던 호텔에서 편하게 맘껏즐기고,밥들도 다맛있었고,
피피섬의 맑은 물속을 한껏더 즐길수 있었던 스킨스쿠버..
영화와 사진에서보던 물고기는 다보고 온거같다...^^
푸켓의 밤문화중 한곳인 빠통..
무에타이와..게이쑈..많은사람들과 하나되어 즐긴 빠통..
정말 재밌었다..
팡아만.. 씨카누를 타고 이곳저곳의 동굴을 즐길수 있었고
한국말을 재밌게 잘하는 현지인들..기억에 남는다^^
근처에 제임스본드섬은 약간은 작지만...재밌는전설들과
재밌고 신비한 바위로 가득한 .. 팡아만...이었다..
물위에 지어진 식당에서의 식사도 기억에 남는다..
특히 이곳의 쌀국수는 넘도 맛있다 ^^
이동하는 시간들이 약간 길었지만 가이드 언니의 태국의
역사,전설,유래등등 얘기를 듣자하면 지루하기는 커녕
시간이 금방 간다..
4일동안 현지인이 된듯한 느낌이 들정도였다..ㅋㅋ
가이드가 아닌 친언니동생처럼 편하게 대해준 진,따이언니에게
너무도 고맙고,, 올겨울에 꼭 다시 한번 갈것이다..
잊지못할 여행이된 푸켓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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