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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케이프 판와에서 좋은 휴가를 보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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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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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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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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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5 오후 1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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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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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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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일치라고 할까?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신혼여행에 갔던 푸켓으로 가족여행을
기념으로 떠났어요.
가이드가 저희 일행만 투어 배정을 받은것입니다.
신혼여행 때도 그랬어요.
한팀만 움직이다 보니 일정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었어요.
예전의 생각을 하면서 알차게 투어도 다니고 한시간인 안마도
돈 더내고 두시간 받고,(참 태국 안마는 본래가 두시간 풀입니다.) 아주 시원하더군요.
케이프 판와 호텔을 둘러 보니 자연에 벗해 있는 정말 좋은 호텔이였어요.케이블카 을 타고 해변에 내려가면 비치에서 수영도 할수 있고, 정말 가족, 연인들이 가기도 좋은 호텔이 였어요.
저희는 마지막 일정을 전부 취소 하고 호텔 휴식을 하면서
호텔의 정경을 즐겼어요.
우리 가이드 정말 좋아요. 아주 열심히 일을 하더군요.
참 동물원에서 악어쇼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아직도 악어 입안에 머리 넣는 그 아슬 아슬한 장면이 떠올라요.아주 큰 호랑이랑 기념 사진 까지.... 사진을 보니 호랑이 발톱이 아주 강하게 나와 있네요. 우리 는 순해서 발톱을 없앴을 거야 했는데 .....고양이 같이 얌전한 호랑이 털이 비단 보다 고왔어요. 소현이가 많이 생각이 나나 봐요. 많은 곳을 여행 다녔는데 ,10년만에 간 푸켓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작은 회사라 망설였는데.....정말 뱅크투어로 잘 다녀 온것 같아요. 하나 투어나 모두 투어 같은 큰 회사들은 아주 큰 관광 버스로
사람 들을 기다리는 모습과 내리는 모습을 보니, 저희 여행이 정말 작지만 알찬 여행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가이드 아자 아자~화이팅.
Choi Jae- Young (최재영)씨께 감사 드립니다.
코끼리 투어도 정말 좋더군요. 고무나무가 우거진 나무 숲에서 아주 숲을 산책하는 기분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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