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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잘 다녀왔습니다. 인사올립니다.
저 역시 푸켓을 가기전 여느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걱정도 많이 하고, 기대와 설레임을 가지고 부산에서 열차를 타고 힘들게 인천공항에서 또, 힘들게 푸켓으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해서 만난 가이드분... 진누나.ㅋㅋㅋㅋ
게시판에 저보다 먼저 글을 올려 두셨네여...
어제 도착했는데 너무너무 다시 보고싶네요..
푸켓이란곳....
제가 말로 설명 할수 없는 곳입니다.
직접 경험하셔서 이런 곳도 있구나 하고... 많은 분들이
느꼈으면 좋겠네여...
한국왔는데 바로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여...
개인적으로 푸켓가서 살아 버릴까 하는 생각도 있구여...
뱅크투어 정말 믿음이 가는 여행사 인것 같습니다.
가격도 정말 저렴하게 좋은 여행 한것 같아여..
글구 가이드 찐누나... 친누나 처럼 너무 잘 챙겨주시고,,맛있는것도 많이 쏴 주시고...사진도 일일이 다찍어서 CD로 구워주시고ㅋㅋㅋ 하나라도 더 챙겨 주실려는 맘때문에 2박3일 동안에 정이 너무 많이 들어 푸켓 공항에서 헤어지는데 가슴이 아팠어여...
다시 꼭 한번 가서 만나고 싶어여...
푸켓 사람들도 좋고, 바다좋고, 호텔 좋고, 음식도 맛있고,
푸켓 안 가본 사람들 빨리 가보셔여...
울 부모님 먼저 안보내서 맘 아푼데... 조만간에 부모님 꼭 보내드릴꺼에여...
그리고 무리해서 라텍스 침대하고 베게 샀는데...무리해서 사더라도 사오길 참 잘한것 같아여...
울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네여...ㅋㅋㅋ
라텍스 침대 강추합니다.
주석잔도 좋고, 로얄제리도 좋고, ㅠ.ㅠ 좋은게 넘 많은데....
돈이 웬수지...ㅋㅋ
사진도 올렸으면 좋겠는데... 지금 시간이 없어서 오늘 밤에 사진 다시 올려드릴께여...
참고 많이 하시고 푸켓 가실려고 하는 분들 재밌게 다녀오세여..
마지막으로 진 누나.. 흑흑 보고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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