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여행 이번이 첨이였어여....ㅎㅎ
우선 가장 맘에 드는것은 가이드 운이 조았던것 같아여...
그리고 우리랑 같이 간 팀들이 하나같이 다 조아서
정말 한국 돌아오는데 아쉬움이 컸어여...ㅠ ㅠ
호텔또한 쾌적하고..풀장도 좋고...
제남친은 거기에 아침식사(뷔페식 샐러드바)를 정말 조아하더라구여...^^
피피섬에 가서 스노쿨링도 넘넘 재밌었고...씨카누도 정말 스릴있게 타고...안마를 받은 덕분인지 몸이 피곤하지도 않았어여..
다만 거기나라에 에어컨 과다 사용땜에 감기에 걸린거 빼면 정말 110%만족하는 여행이였어여...
같이 간 언니들이 저보고 운이 좋다고 하더라구여..첨 해외여행 정말 잘한거라고,..저도 그러케 생각해요...
저흰 거기서 너무 친해져서 담주에 가이드오빠랑 만나기로 했거덩요~~~ ^^
제남친이 푸켓호텔사이트에 들어가서 리조트를 여기저기 들어가서 비교에 비교를 해본 후 결정을 한거라 기대 했었는데 정말 실망하지 않았어여...ㅎㅎ
그리고 조은 사람들과 조은 가이드 만나서 더 좋았구여...
아참!!가이드 오빠 호칭이 '박씨'이였구여...(항상목에 한자 박자 이니셜 목걸이를 하고다님 ㅋㅋㅋ)
암튼 가이드 오빠 덕분에 정말 재밌게 놀다가여~~~지금 여행준비하는 내칭구 들한테 강추하고 있어여~~우리 남친은 신혼여행도 푸켓으로 가자네여~~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