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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황홀한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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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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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희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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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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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6 오전 10: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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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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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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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와디 카
꼭 10년만에 다시 찾은 태국...
10년전에는 단 둘이서 푸껫으로 이번에는 우리 가족 넷이서 파타야로...
10년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애써 준 나의 낭군에게 일단 감사감사 또 감사...........
제일 먼저 우리 넷을 아주 만족스럽게 이끌어 주신 안형규가이드님과 태국인 가이드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가기전부터 아이들 때문에 무척이나 걱정을 했는데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정말 공항에 내리는 순간부터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한 태국이었습니다.
왕족이 지나간다고 지나가는 차들을 모두 세워놓기도하고 로얄드래곤이라는 식당은 롤라스케이트를 타고 음식을 나르는 것으로도 모자라는지 공중을 나르는 배달맨의 깜짝쇼 그리고 우리 딸아이가 무서워하던 벽에 붙은 꼬마 도마뱀.....
감히 상상도 못할 호랑이와 아기돼지의 공생, 엄마 돼지의 젖을 빠는 아기 호랑이, 사칙연산하는 돼지, 달리기 하는 돼지 , 어마어마 무서워 보이는 악어입에 머리를 집어넣는 엄청 간 큰 악어 조련사(여자), 귀엽게 발들어 인사하는 덩치 큰 호랑이, 온갖 재주 다 부리고 사람하는 것 다 할 줄 아는 코끼리....
동물들의 재롱 또한 엄청난 선물이더군요.
또한 천혜의 자연 경관
파타야의 넓고 넓은 해변, 산호섬의 맑디 맑은 물빛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파타야의 밤거리.....이곳은 영원한 추억으로 남기렵니다.
그곳에서 찍은 디카사진도 다 날려서 없고요. 마음 속에 꼭꼭 간직하고 다음에 이 다음에 마니마니 오래되어서 가 보렵니다.
참고.
나 또한 내츄럴여행사 메니아가 되며...
몇몇 주유분들이 큰 여행사보다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를 이용하라구 할때 조금 불안한 생각이 들었는데, 먼저 다녀온(영미엄마)분에게 소개받은 내츄럴여행사는 현지를 직접운영 한다고하여 소개를 받은결과 정말 담당분인 박현미실장님의 상담 및 물어보는말에 친절히 답하는 것을보고 선택을 잘했구나...
아이들의 작은 배려까지 챙겨주신 박실장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유모차 덕 분에..기타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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