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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먹고, 만세 야~호 한번 하고 ㅋㅋㅋ
맞은편에 스위트 라군 빌라로 한컷 찍고~♡
저긴 보트없이 나오지도 못하는 완전 프라이빗~
프라이빗도 좋지만,
들가고 나올때마다 보트 타는것도 귀찮은 일이겠어요 ㅡㅡ^
내 평생 남편이자, 친구이자, 동반자로 함께 살아갈 당신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가슴벅찬 최고의 허니문~♡
12년동안 한결 같아줘서...
아니, 세월이 흐를수록 더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항상 존중해줘서 고마워요~라는 마음으로 뽀뽀를 날려줘요ㅋㅋㅋ
세상 만사 아무 걱정없이
살라에서 오로지 자유를 만끽하는 평온한 내 남편~♡
우리 세월이 흐르고,
언젠가 다시 이곳에서 우리의 아이들과
이때의 기억을 추억하며, 함께했으면 정말 좋겠어요.
마지막 사진은, 660불 짜리 호화 스파 받은날이에요.
꽤 비쌌지만,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최고의 서비스였어요!
빨개벗고 받으므로, 들어가기 전에 찰칵하구~ㅋ
내 마사지 인생에 이런 스파 경험은 처음였어요 정말 ㅠ,ㅠ
글고 첨으로 남자 테라피스트한테 받았구요. 꺅~
음양의 기? 이게 진짜 뭔가 이치가 맞는듯 해요.
남자 테라피스트한테 받으니,
평소 마사지 받을때, 지압 받으면 아픈 어깨나
통증 느끼는 부위가 하나도 안아프고, 세게 해도 시원하기만 하던데,
단순히 스킬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ㅡㅡㅋ
앞으로는 남자 테라피스트 있는데에선,
꼭 남자한테만 받아야겠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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