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 몰디브 타히티 하와이 칸쿤 로스카보스 코사무이 푸켓 발리 두바이 기타

  제 목 : 꼭 읽어보고 선택하세요 -정재훈 가이드 고발
글쓴이
노희경
날 짜
2005-09-14 오후 11:00:00
조회수
6027
8/31~9/4 까지 뱅크투어로 방콕 파타야를 여행했습니다.

첫출발 너무 기뻤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뱅쿠투어 가이드분땜에 맘많이 상했습니다.

정말 패키지 여행을 처음 해봤는데요 정말 장소와 여행일정 등
많은것이 중요하겠지만

가이드를 잘 만나야 한다는것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정말 아무리 가이드가 돈을 버는 직업이라고 하지만 해도해도 정말 기분이 너무 나빴습니다.

패기지 비용중 옵션가격을 제시하기전과 후의 행동이 정말 달랐습니다.

돈을내기전에는 정말 친절히 옵션설명을 해주고 호의를 배풀었죠

하지만 돈을 낸 후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우선 돈주는것을 미뤘습니다.

저희가 환전을 하기위해서 가이드께 달러를 드리면 바트(태국돈)등이 부족하다구 다음네 준다고 합니다.

저희는 일정이 끈나고 쇼핑을 해야했기때문에 돈이 필요해 돈을 달라고 했더니 자꾸 미루고 또 미뤘습니다.

나중앤 정말급해 전화를 했더니 처음엔 끊어버리고 나중에는
다른가이드를 시켜 바꿔줬습니다.

정말 시간이 연체되어 짜증스러웠죠

그일이 있은 후에는 가이드가 저희를 대하는 태도가 더더욱 퉁명스러워 졌습니다.

그리고 태국에는 220볼트의 잭이없어 어떻게하냐구 물어보니 가이드께서 잴을 준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디카, 휴대폰 등을 충전해야하는지라 빨리 필요했는데
잭도 말할때마다 깜ㅂ빡 잊었다고 하더니 결국 여행 마지막날 까지도 잭의 ㅈ자도 구경못했습니다.

잭이없어 날린 건전지값만 생각해도 울분이 터집니다.

이러한 사소한일은 계속반복되었고.
이때까지의 일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여행내내 한식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불평없이 계속 패키지에 따랐죠

그러던 어느날 가이드께서 밥이지겨우니까 내일은 냉면을 먹으러 가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했습니다.

저희는 맛없는 한식에 질려 좋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또 다음날..
밥을 먹으러 가야할때 또 한식당을 간다고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냉면은 안먹냐고 묻자 주는데로 먹으라며 또 분위기를 악화시켰습니다.

하지만 저희 모두 여행온지라 즐거운여행을 위해 꾹꾹 참아왔죠.

하지만 모독은 더 심해졌습니다.

저희가 게이쇼를 보러갔죠

그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가이드가 옆테이블 사람들한테 설명을하고있었죠. 그래서 저희는 그냥 무심코있는데 가이드는 또 우리를 폭발하게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헛소리하지말고 잘 들어요!!"

정말 기분이 너무너무너무 나빴습니다.

비싼돈주고 해외로 여행왔는데 저희가 그런 치급을 받고 참으면서 여행을 핬다는 사실이 너무 치욕스럽고 기분나쁩니다.

마지막 저희는 옵션비 문제로 돈을 받을게 남아있었습니다.

패키지 중간중간 쇼핑을 할 수있는 곳을 가면서도 아무것도 사지 못하게 돈을 주지 앟았습니다.

면세점을 가서도 돈을 갚지 않았습니다.

정말 계속 돈달라는소리하기도 민망하고

정말 짜증이 많이 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여행이 거의 끝날무렵 가이드가 공항세 어쩌구 하면서 돈이 안남는것이라고 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여러분 다들 아시다 싶이 뱅크투어에는 공항세와 팁가격이 모두 포함되어있는 가격입니다.

너무 어이없고 기막혀서 다시 가방속에있는 여행 영수증을 꺼내어 일일이 가이드께 확인시켰습니다.

공항세가 다 포함된 가격인데 어떻게 된거냐고 확인을 시키니 그제서야 당황해하더니 서울로 전화를 한다느니 변명을 늘어놓더군요...

결국 말하기도 민망스러운 계속되는돈달라는 말에 여행 마지막날 돈을 주었죠.

결국 저의 일행을 너무 어의가 없고 화가나 마지막 공항에서

말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희는 체크를 끝내고 공항들어가기전 마지막에 여행때 기분나뻤던것을 말하니 가이드는 더더욱 흥분을 하며 우리한테 소리를 질렀습니다.

자기는 잘못한것이 없고 자기도 기분이 나빴다고..

결국 최악의 상황까지 가게된거죠!!

가이드는 소리치며 여기서 이러지말구 서울가서 얘기하라고 하더군요.

정말 끝까지 가이드는 우리를 고객으로 생각했는지 조차 모르게 행동을 했습니다.

정재훈 가이드는 게다가 경력이 10년차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말해놓고 고객에게

주는데로 먹으라니.. 헛소리 하지 말라느니 그게 할 말입니까?

그동안 힘들게 모아온 근 40만원 이상이 되는 돈을 투자하여 큰맘먹고 다녀온 여행이 정말 가이드땜에 다 망가져 버렸습니다.

여러분도 꼼꼼히 생각하시고 여행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뱅크투어쪽은 이일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답변하기]  [리스트로돌아가기]   [수정]   [삭제]   
번 호
제 목
글쓴이
날 짜
조 회
461
상해,항주,소주 여행

조성욱

2005-10-04

4992
462
감사합니다.

뱅크투어

2005-10-05

4069
457
칭찬합니다*^^*

이미연

2005-10-01

3890
458
감사합니다..^^;

뱅크투어

2005-10-04

4161
456
최고의 ^북경^ 3박4일..

조희정

2005-10-01

4134
459
^^고객님~

뱅크투어

2005-10-04

3955
455
결혼 7년만에 중국 최고의 비경 장가계

김정숙

2005-10-01

4618
460
감사합니다.

뱅크투어

2005-10-04

4130
453
푸켓의 구수철가이드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최경미

2005-09-28

4713
454
^^저희가 감사하죠!!

뱅크투어

2005-09-29

4213
450
가이드 진 누나...! 보셔여....!!

유경원

2005-09-23

4322
449
육돌이의 생애 첫 해외여행-방콕 파타야

김경생

2005-09-17

4489
448
아쉬운~~~앙코르왓

김예은

2005-09-17

4585
꼭 읽어보고 선택하세요 -정재훈 가이드 고발

노희경

2005-09-14

6027
446
답변드립니다.

뱅크투어

2005-09-15

4463
447
답변드립니다.

노희경

2005-09-15

4442
443
9월8일 푸켓여행^^

홍정아

2005-09-14

4277
445
9월8일 푸켓여행^^

송희원

2005-09-15

4597
439
정말 즐거웠던 푸켓 9/8~ [가이드:김인환 님]

이경혜

2005-09-11

4877
438
9월4일 푸켓.... 한여름밤의 꿈

정의규

2005-09-11

5182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주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3길 55 (주)뱅크투어    
전화번호 : 02)3291-5656   /   팩스번호 : 02)929-9683  /  대표자: 양태훈